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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두창 동성간 성관계 감염 경로, 증상, 백신, 사망률 정리

by 그알소 2022. 6. 22.

원숭이 두창 감염 경로 증상 원인 백신 전염 백신 내용

원숭이 두창은 1958년도에 덴마크의 한 실험실에 원숭이한테서 처음으로 분리된 바이러스로 몽키폭스라고 명명이 되며 우리 말로는 원숭이 두창이라고 불립니다.

원숭이 두창은 수두와 비슷한 양상을 띠며, 1970년도에 처음 사람한테도 옮을 수 있다라는 것이 밝혀진 감염병입니다.

 

원숭이 두창은 코로나처럼 pcr을 통해서 진단가능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코로나와는 달리 dna 바이러스입니다.

 

원숭이 두창 감염 경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원숭이 두창의 감염 경로는 감염된 동물의 피부에 접촉을 하거나 아니면 그 감염된 동물한테 물려서 생기는 경우들이 대부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3년도 미국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수입된 원숭이에서 감염된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는 사람 간 전파가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원숭이 두창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사례 보고로는 사람 간 전파가 흔하지는 않다고 되어 있었으나 아프리카 밖에서 다양한 사람 간의 전파가 나타나면서 새로 연구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원숭이 두창이 동성 간 성관계로 확산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고 있지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원숭이 두창의 감염 경로는 “사람들 사이의 밀접한 접촉 동안 퍼질 수 있고, 이는 성관계를 포함해 밀접한 접촉뿐만 아니라 원숭이 두창 감염 증세를 보이는 신체 일부와의 접촉도 포함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521일 처음에 발견된 분들이 남자 그리고 특정한 파티에서 있었다 해서 이제 동성간의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주요 감염경로로는 수포를 띠는 특징적인 피부 병변에서 그 피부 병변하고 가피가 모두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피부 접촉을 통해서 접촉 원인을 주 원인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이 국내 유입 전파도는 어느 정도?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재 유행중인 원숭이 두창은 어떤 양상을 띠는 새로운 바이러스 변형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직까지는 유행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억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독일에서 입국한 사람중 두 명이 확진된 가운데 이미 국내 유입 전파는 불가피해 보이나 격리가 초반에 잘 이루어진다면 2차 감염 확산의 가능성은 조금 낮기 때문에 코로나처럼 대규모 유행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보입니다.

 

또한 원숭이 두창은 피부를 통한 접촉을 주 경로로 보기 때문에 아직까지 공기 전파의 근거는 없어서 대규모 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은 조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숭이 두창 사망률

 

원숭이 두창의 치명률은 기존의 아프리카에서는 한 10% 정도의 사망률이 보고가 되어 있고 최근 WHO 자료에 따르면 한 3%에서 6% 정도의 치명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가 0.91%인 것에 비하면 사망률이 높은 편입니다.

 

 

원숭이 두창 감염 시 증상

일반적으로는 원숭이 두창 초기 감염 증상은 열감이나 두통 근육통 같은 몸살 기운으로 시작을 해서 임파선염이나 피로감 같은 수도하고 비슷한 어떤 열성 질환의 비슷한 증상을 다 초반에는 보입니다. 이후 전신 질환이 나타난 다음에 한 1일에서 5일 정도 지나면 특징적인 피부 병변이 생깁니다.

차츰 울퉁불퉁한 발진이 얼굴에서부터 생겨서 점점 다른 부위로 퍼지고 결국 전신에 발진이 생기게 되며 물집이 생겼다가 그쪽으로 고름이 찼다가 딱지가 앉으면서 떨어져 나가는 형태로 지속이 됩니다.

 

이후 발진이 생기고 한 2주에서 4주 정도까지 지속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떨어진 딱지 자체도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되겠습니다.

 

원숭이 두창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한 7에서 12일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 다녔다 오신 분들이 국내에 들어온 이후에 발진이나 발열이 같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감염자의 피부 가피가 다 떨어져 나갈 때까지 전염력이 있고 떨어져 나간 가피 자체에도 일부 전염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감염자의 증상이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접촉에 유의해야 합니다.

 

감염자는 자연적으로 피부딱지가 떨어져 나갈 때까지 2에서 4주 동안 상처를 잘 소독하시면서 관찰하는 것을 권고를 드립니다.

 

 

원숭이 두창의 치료와 백신

기본적으로 원숭이 두창의 치료는 아직까지 확실한 치료제는 없고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격리를 하고 그다음에 환자의 상처를 잘 소독을 하면서 상처가 전파되지 않도록 막고 전신 증상이 진행하는 경우에는 면역 글로블린과 같은 물질의 주사제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백신은 일반적인 두창의 백신이 85% 정도 효과를 보인다 라고 보고가 되어 있기 때문에 치료제도 사용하게 된다면 그 정도 효과를 보일 것으로 생각이 되겠습니다.

 

원숭이 두창의 예방접종에 대한 이야기가 많으나 원숭이 두창 감염자의 고위험군 같은 경우에 노출 후에 예방 요법으로 시행을 고려를 해볼 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국내 유입에 근거가 없고 국내 유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규모 유행을 할 가능성이 낮으며 접종을 하더라도 15번 이상은 환자를 찔러야 맞을 수 있는 접종이기때문에 일반 국민한테 접종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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